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에서는

2012년부터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청년들과 함께 DMZ에서 평화순례를 진행함으로써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해 왔습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과 용서와 화해에 기반한 참된 평화의 가치를 깨닫는 실천적 평화를 직접 경험하고 연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분쟁의 접경지역을 걷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 간 : 8월29일(목) ~ 9월1일(일) 3박 4일간

장 소 : 강화, 파주, 연천, 철원 접경지역

참가대상 : 만 20세~39세 평화를 함께 체험할 청년 40명

선발방식 : 서류심사, 참가비 10만원

신청방법 : 문자신청 010-4682-2412(참가신청 링크발송), QR 신청

접수마감 : 7월 10일(수)

발 표 : 7월 15일(월) 개별통지

문 의 : 민족화해위원회 02-753-0815